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호아메이 이 (문단 편집) == 엔딩 == 패자의 증표를 모두 모은 마리아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당황한 동료들에게 패자의 증표를 [[옥새]]에 비유하며, 증표는 모두 모은 사람이 바다의 패권을 쥐었다는 상징이라고 말한 뒤 남경으로 돌아와 명나라 조정으로부터 정식으로 수군 제독에 임명받는다. 하지만 마리아의 후일담은 대항해시대 4의 주인공 중에서 가장 암울하고 허무하다. 또한 이 때 마리아의 말년 일러를 보여주는데 초췌한 모습이다. >얘기는 이것으로 막을 내렸다. >하지만 백성들의 지지를 잃고 있던 명조가 그 이후 오로지 붕괴의 일로를 걷게 된 것은 이미 거역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. >그리고 세계에 쌓은 부의 독점을 동양의 끝에 돌연 나타난 한 여걸에 의해 저지당한 유럽은 단지 산업혁명의 시기를 기다렸다. >현시점에서 그녀가 이후의 역사에 기여한 공헌은 '''알 도리가 없다.''' > >대항해시대 4(PK 포함) 한국어 정발판. PK에서 등장하는 [[문 유]]가 [[이순신]]의 후예임을 자처한 것과 문 유가 등장하는 PK 삼인방 시나리오는 본편의 2년 전이라는 점을 참조하면, 마리아가 활동한 시기는 [[임진왜란]] 이후인 [[만력제]] 당시 혹은 이후로 볼 수 있다. 그녀의 행동은 다 망해가는 나라를 어떻게든 되살리기 위한 처절한 발버둥이었다. 일개 해상 세력에 지나지 않는 [[디오고 데 에스칸테]], [[바스케스 데 말도나도]], [[안토니 폰 쿤]]이 자신들이 다스리는 지역에서 [[총독]]으로 군림하며[* 각자 멕시코 총독, 쿠바 총독, [[인니]]([[자바 섬]]) 총독.]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, 끝판왕인 [[페드로 데 발데스]]는 [[무적함대]]로 세계에 맹위를 떨치는 인물이다. 이들을 죄다 꺾고 마리아가 건설한 해상 제국은 어지간한 대국에 견줄 수 있는 세력이었으나, 끝내 역사의 흐름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